receipt
2009/09/27 20:23indisouls
3rd exhibition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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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9pages
photography
text
edit
www.indisouls.com
designer choi eun hye . www.choieunhye.com.
indisouls
3rd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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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습관 좀 들여보고자
시작한 골목길 탐방, 탐험 프로젝트
리드미컬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본 거 같다.
쩝.
심심해서 만들어 본 글자들..
반쪽이 컨셉이었는데, 만들다 보니, 몇 개는 반칙했다.
좀 엉성하네.
두번째꺼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고.
첫번째나 세번째꺼. 발전 시켜봐야겠다.
CA 7월호에서 좋은 글이 있어 발췌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시장이 점점 감성 지향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CA> 3월호에서 추상 디자인을 특집으로 다룬 후 그 움직임이 더 뚜렷해져가고 있는 분위기라
편집장으로서 감성적 위기를 느꼈습니다.
감성의 눈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중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얼른 손에 들었습니다.
바로 고종석 님이 쓰신 '모국어의 속상'이었는데요, 그 머리말이 너무나 와 닿아,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합니다. 물론 약각의 각색이 있었습니다.
"... 삶 자체에 견주면 디자인이란 것은 하찮은 물건이다. 디자인을 포함한 여타 예술은,
별의별 거룩함의 너울을 거기 씌우려는 이해 당사자들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따지고 보면 액세서리에 지나지 않는다. 브로치나 가락지가 몸의 액세서리인 것과 달리
디자인이 마음의 액세서리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결국 액세서리라는 사실은 엄연하다.
브로치나 가락지 없이 살 수 있듯 사람은 디자인 없이도 살 수 있다.
(중략)
사람의 생김새는 포유류 가운데서도 사뭇 볼품 없는 편이고, 생태계 전체를 놓고 보면 더욱더 그렇다.
사람 모양새의 그런 미적 열등은 너무나 두드러져서 어지간한 액세서리로는 그것을 가릴 수 없다.
이를테면, 가락지나 브로치로 몸을 치장해봐야 사람이 공작새나 장미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은 공작새나 장미보다 아름답다. 그에게는 디자인이라는 액세서리가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통해서 사람의 그 볼품없는 몸뚱어리는 순식간에 우아함의 거푸집으로 변한다.
디자인 없는 삶은, 그것도 삶은 삶이겠으나, 정신의 윤기를 잃은 삶일 것이다.."
디자인을 즐긴다는 것, 그것은 아름답고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 문가용 <CA> 편집장
"지난 몇 년간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것이 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스펙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디자인 비즈니스의 최근 트렌드죠."
CA : 네르보만의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나요?
NC : 지난 몇 년간 스타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디자인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적이고, 유연하며 크리에이티브한가이고,
거기다 더해서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 입니다.
특정 스타일이라는 것은 이제 디자인을 잘하는 팀이라면 어떻게든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 스튜디오에선 멤버 각자가 다른 크리에이티브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기술을 프로젝트에 따라 최대한 활용합니다.
CA : 최근 모션그래픽 전체를 향한 비평이 나왔는데요, 많은 프로젝트들이 미적으로는
점점 아름답게 변하고 있지만 그 안에 내포되어있는 의미가 얇다는 것이었습니다만,
NC :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죠. 하지만 TV채널의 아이덴티티 작업에 있어서는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모션그래픽 자체를 상당히 평범하게 만들어놨어요.
물론 채널 아이덴티티를 최신화 시키기에는 상당한 돈과 시간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 아이덴티티가 실제 TV에 나타날 때쯤엔 이미 촌스런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래서 아직도 많은 채널에서 잉크가 번지고 물이 튀기는 모션그래픽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흔하디 흔한 기법이 대중적인 시장에서는 더 안전하겠죠.
그렇지만 대중의 취향을 너무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 난도 코스타 인터뷰 中
"디자이너는 디자인 되어야 할 대상의 컨텐츠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베이커리
CA: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CHR: 한양대 강의를 나가면서 늘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가 되어야합니다.
저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서 BI, 웹사이트 이젠 인터랙티브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를
거쳐왔어요. 이제 그런 시대입니다. 본질과 컨텍스트만 이해하면 디자인 어떤 분야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학교 밖에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제 애기를 하면 SDM도 있고 AD POWER도 있고
거기서 구푹한 인프라들 덕분에 사실 바이널이 창립 할 수 있었죠. 최근엔 KDP 차세대 디자인 리더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또 올해 런던 100% 쇼에서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도처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바이널 조홍래 대표의 인터뷰 기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