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해야겠다고
여러가지 계획도 세워놨는데 모두 무용지물.
토요일은 거의 잠만 자고 일요일은 업무중이라니.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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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보이는 것만 보게 되니. 꽁꽁. 생각도 얼어버리는 거 같다.
현실에 급급해 꿈도 잃어버린 기분.
나도 답답하고. 지켜 보는 사람도 답답하고.
누군들. 안답답할까.
그래도 옆에. 늘. 언니가 있어서 든든한데.
지난 금요일 밤은 서로 금방이라도 폭발할 거 같아서.
벌컥벌컥 마셔버렸다.
서로 잘해보자고 매일 다짐해도.
알아주지 못한 마음이 서운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속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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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워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겁부터 난다니.

